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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방암과 비타민D 연구 결과 알아보기

by lemontree42 2025. 6. 7.

비타민 D 식품

 

유방암과 비타민 D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, 비타민 D 수치가 높은 여성일수록 유방암 발생률과 재발률이 낮고, 생존율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관찰되었습니다. 아래에 구체적인 연구 결과를 정리해드릴게요.


✅ 1. 비타민 D와 유방암 발생 위험

🔬 연구 결과 ① (University of California, San Diego, 2018)

  • 25(OH)D 혈중 농도 60ng/mL 이상인 여성은 20ng/mL 이하인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80% 낮음.
  • 연구 대상: 폐경 여성 5,000명 이상
  • 출처: PLOS ONE (2018)
  • 비타민 D 수치가 높을수록 유방암 예방 효과가 뚜렷하다고 보고.

✅ 2. 비타민 D와 유방암 생존율

🔬 연구 결과 ② (Stanford University, 2014)

  • 진단 시 비타민 D 농도가 높은 유방암 환자는 전체 생존율과 무병 생존율이 유의하게 높았음.
  • 비타민 D 수치가 고위험군(15ng/mL 이하) 대비 **고농도 그룹(30ng/mL 이상)**에서 사망률이 약 50% 감소.
  • 출처: Anticancer Research (2014)

✅ 3. 항암 치료 중 비타민 D의 역할

🔬 연구 결과 ③ (Journal of Clinical Oncology, 2009)

  • 항암 치료 중 비타민 D 결핍은 골다공증, 피로감, 면역저하 위험을 높임.
  • 특히 타목시펜, 아로마타제 억제제 치료 중인 환자에게서 골밀도 감소 예방에 도움.

✅ 4. 권장 수치와 섭취량

항목수치/용량
이상적인 혈중 농도 30~60 ng/mL (최소 30이상)
일일 권장 섭취량 800~2000 IU (태양 노출 적거나 결핍 시 더 높게)
고용량 복용 시 주의사항 의료진과 상담 필수 (과잉 섭취 시 고칼슘혈증 위험)
 

❗ 주의할 점

  • 비타민 D 보충제는 단독보다는 칼슘과 함께 복용 시 효과가 더 큼.
  • 자외선 노출로도 합성되지만, 항암 치료 중 자외선 피하는 경우가 많아 보충이 필요함.
  • 혈액 검사로 25(OH)D 수치 확인 후 복용 용량 조절하는 것이 이상적.

📌 요약

내용설명
예방 효과 혈중 농도 60ng/mL 이상 시 유방암 위험 최대 80%↓
생존율 증가 비타민 D 수치 높을수록 사망률 50%↓
항암 부작용 완화 골다공증, 피로, 면역저하 예방
권장 섭취량 일반 성인 800~2000 IU/day, 결핍 시 더 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