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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방암과 운동에 대한 연구 결과
lemontree42
2025. 6. 6. 23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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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방암과 운동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매우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, 운동이 유방암 예방, 치료, 재발률 감소, 생존율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근거가 강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. 아래는 주요 연구 결과와 권고사항입니다:
✅ 1. 운동과 유방암 예방
- 미국암학회(ACS) 및 **세계암연구기금(WCRF)**에 따르면,
-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약 20~30% 감소함.
- 특히 폐경 후 여성에게 효과가 더욱 두드러짐.
✅ 2. 운동과 유방암 생존율
- JAMA Oncology (2016) 연구:
- 유방암 진단 후 주당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한 여성은 사망률이 40% 가까이 낮음.
- Nurses' Health Study (하버드 대학):
- 진단 후 운동을 유지한 여성의 전체 생존율 및 암 특이 생존율이 현저히 높음.
✅ 3. 운동과 재발 방지
- 정기적인 유산소 + 근력 운동은 유방암 재발률을 낮추는 데 기여.
- 체지방률 감소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, 염증 억제, 면역 기능 향상을 통해 재발 방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.
✅ 4. 운동의 종류와 권장량
- 미국 CDC 및 WHO 가이드라인:
- 주당 유산소 운동 150~300분 (빠르게 걷기, 수영, 자전거 등).
-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 (팔, 다리, 복부 근육 중심).
- 요가, 필라테스, 스트레칭 등은 항암치료 부작용 완화(림프부종, 피로감, 우울 등)에 도움.
✅ 5. 항암 치료 중 운동 효과
- 운동은 항암치료 중 피로(Fatigue), 우울, 수면장애를 줄이는 데 효과적.
- 암 치료 중이라도 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운동은 안전하며 권장됨.
- 단, 림프부종 위험이 있는 경우는 특정 운동에 주의 필요.
📝 요약
운동 효과내용
예방 | 유방암 위험 20~30% 감소 |
생존율 | 사망률 30~40% 감소 |
재발 방지 | 염증 억제, 면역력 향상 등 |
권장량 | 유산소 150~300분/주 + 근력 주 2회 |